‘METALSOUND SCAPE_울림’전
호림박물관의 고려시대 금속공예와 설치미술작가 지니 서(Jinnie Seo)의 작품이 어우러진 이 전시는 금속ㆍ소리ㆍ공간의 세 가지의 키워드로 기획됐다. 관람객은 좁아지고 넓어지는 동선을 따라 걷거나 유물 앞에 머물며, 전시의 시작과 작품을 완성하는 요소가 된다. ‘Metal Soundscape_울림’전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, 금속이라는 공통된 재료가 풀어낸 고려와 현대미술의 울림을 전한다.
일시 2010. 1. 12~3. 28
장소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2층
문의 02-541-3523, www.horimartcenter.org